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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모든 것(언더커버, 우먼스, SP)
    신발의 모든 것 2020. 1. 28. 00:40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레이입니다.

     

    오늘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아이템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캐주얼한 복장에는 다 잘어울려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도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제품이죠.

     

    2020년에도 역시 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데이브레이크를 알아보겠습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의 역사

     

    나이키는 런닝화 특유의 투박함이 없이 가벼우면서

     

    캐쥬얼한 복장에 어울리는 런닝 슈즈를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여러 고민끝에 스웨이드와 나일론으로 무게는 가볍게 하면서

     

    운동화의 밑창은 와플모양으로 만들어 점지력을 높였습니다.

     

    스타일은 포기하지 않고 소박한 표정과 태도를 가진 상투적인 운동화가 바로 

     

    1979년도에 출시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입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X언더커버

    Nike x Undercover Daybreak
    UNDERCOVE_JUN TAKAHASHI(JAPAN)

    2019년은 데이브레이크가 혁식전인 발전을 이룬 해입니다.

     

    독특함과 특별함을 갖춘 브랜드인 준타카하시의 언더커버와 나이키 데이브레이크가

     

    콜라보한 모델 언더커버x데이브레이크가 출시되었습니다.

     

    언더커버의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의 만남은 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출시날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나이키는 온라인을 추첨을 통해 제품을 소량 판매했고, 담청 되지 못한 이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들여 비싼 가격으로 재구매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현재도 높은 가격으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가 되고 있을 만큼 매우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우먼스

    조안 베누나 사무엘슨 1984년 로스엔젤레스 여자 마라톤 경기 장면. 출처*ABC PHOTO ARCHIVES GETTY

     

    1984년 로스 앤젤레스 첫 올림픽 여자 마라톤에서 조안 베누아 사무엘슨(Joan Benoit Samuelson)은 

     

    26.2 마일의 거리를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를 신고 달렸고, 결과는 최초 여자 마라톤 올림픽 우승이였습니다.

     

    2019년 40살이 되는 데이브레이크를 맞이하여 나이키는 다시 한번 역사적 의미를 새기기 위해

     

    DAYBREAK WOMEN'S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나이키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데이브레이크 우먼스 역시 선풍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고,

     

    데이브레이크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고전과 현대의 만남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sp

    NIKE DAYBREAK SP

    UNDERCOVER 콜라보레이션과 데이브레이크 우먼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다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데이브레이크는 또 한번 레트로한 감성을 지닌 데이브레이크 sp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단순한 고전적인 데이브레이크가 아닌 화려한 색상과 고급 메시 소재를 통해 화려하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나이키는 데이브레이크 sp로 대중들을 다시 한번 기쁘게 하였습니다.

     

    2020년 꾸준히 사랑받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의 역사는 내일도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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