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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록스의 모든 것
    신발의 모든 것 2020. 4. 8. 09:33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레이입니다.

     

    오늘은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인기절정 브랜드

     

    크록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rocs 크록밴드

    크록스의 탄생

    미국 콜로라로 청년 3명 리든 핸슨, 스콧 시먼스, 조지 베더커가

     

    바다에서 놀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신발에 구멍이 있으면 물이 잘빠지겠다." 이러한 생각은

     

    생각으로 멈추지 않고, 2002년 제품까지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로고 작업 당시 물안과 밖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자라고 생각해 물안과 밖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악어를

     

    브랜드 로고에 삽입하며 제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crocs 창업 맴버

    청년 대표들 CEO에서 물러나다.

    크록스의 성공 후 리든 핸슨, 스콘 시먼스, 조지 베더커는

     

    CEO자리에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에 합의합니다. 

     

    그 후 파격적으로 가전회사 해외 사업 담당 컨설턴트였던

     

    론 스나이더를 영입하여 CEO자리에 앉히게 됩니다.

     

    이처럼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지금까지도 크록스에

     

    대중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크록스 제품

    크록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크록스 슬리퍼, 크록스 샌들이다.

    하지만 크록스는 슬리퍼와 샌들뿐 아니라, 하위 브랜드인 맘모스,

    오션마인디드, You by crocs를 통해 단화, 하이힐, 로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오션 마인디드 제품

    크록스의 성공 법칙

    '최대한 편안하게' 크록스는 이쁜 신발은 아니다. 하지만

     

    편안함과 편리함을 추구한다며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쫒지말고 크록스를 쫒아라" 크록스의 모토이다.

     

    '생산방식을 최대한 간단하게' 크록스의 생산 방식은 사출 방식이다.

     

    사출방식이란 재료를 넣어 한번에 찍어내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신발은 여러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기 어렵지만 크록스의 모토는 편안함이기에

     

    사출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단가는 낮고, 생산성은 높혔다.

     

    이처럼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는 크록스는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가장 편안한 신발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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